Animation2011/05/13 12:04


1. 서론
 

 2010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총 24화로 방영된 <성흔의 퀘이사>는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건담 SEED><마이 히메 시리즈><마크로스 F> 등의 각본가인 요시노 히로유키가 만화가인 사토 켄에츠와 함께 연재하고 있는 동명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자체가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이었고 애니화를 전혀 염두해두지 않았다고 원작자가 못박았지만 애니화가 되어버렸다. 현재 상장폐지된 제작사인 곤조에서 일부 스탭진이 새로이 만든 '후즈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담당했다. 상당히 적나라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TVA에서는 상당부분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거침없이 편집했고 따로 웹방영으로 무삭제판을 방영하였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TVA에서의 알아볼 수 없는 편집부분때문에 꽤 불만이 쌓인 애니메이션이었다. 사실 판매량도 시원찮았는데 2기까지 나온걸 보면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2. 애니메이션의 재미요소 

<성흔의 퀘이사>에는 '퀘이사'라는 특별한 힘을 지닌 자들이 등장한다. 퀘이사는 자신 고유의 원자를 조종할 수 있고 그 원자고유의 분자 진동과 분자 결합으로 전자 상태를 조종하는 힘을 지닌 연금술사와 같은 존재이다. <성흔의 퀘이사>에 등장하는 퀘이사들은 철, 구리, 나트륨처럼 자신들만의 고유 원소 단위를 조종하며 그 힘을 행사한다. 퀘이사의 세계는 크게 정통적인 퀘이사 집단인 '아토스'와 이단자인 '아데프트'라는 큰 세력이 대치하고 있다. 이들은 '엘리멘탈 서킷'이라는 거대한 힘을 지닌 아티펙트를 둘러싼 전투가 주를 이룬다. 원자를 사용하는 전투는 실제 원자의 성질에 입각한 특징을 보여줘 꽤 흥미롭다. 그때문에 어느 정도의 과학 지식을 일깨워주는 점도 있다. 그리고 퀘이사에도 단계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열혈 요소도 존재한다. 


 <성흔의 퀘이사>에 등장하는 '퀘이사'들은 자신의 힘을 효율적으로 내려면 '성유'가 필요하다. 성유는 여성들의 모유를 뜻하며 질 좋은 성유를 공급하기 위해 '마리아'를 전문적으로 육성할 정도로 퀘이사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요소이다. 덕분에 <성흔의 퀘이사>에서는 마리아나 여성이 퀘이사에게 수유를 해주는, 혹은 당하는 장면들이 수도 없이 많이 나와 애니메이션의 수위가 높아지는 주 원인이 된다. 실제로 상당한 편집을 거친 TVA판에서는 수유를 하는지 안하는지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영상이 나오기도 한다. 퀘이사들에게는 힘을 얻는 성스러운 의식일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상당히 동떨어진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점이 재미있으면서도 어색하다. 사실 그 점 때문에 이단자인 '아데프트'중에는 상당히 음란한 생활을 하는 퀘이사들도 많이 등장하고 덕분에 좋은 볼거리가 생긴다. 물론 TVA로는 대부분 편집이 되니까 웹방영이나 DVD/BD를 찾아야 할 것이다.

 


3. 간단한 리뷰 


아토스의 퀘이사 알렉산더 니콜라에비치 헤르(이하 사샤, CV : 산페이 유코)는 철(Fe)의 퀘이사로 아데프트에게는 '치명자 사샤'로 불리우며 두려움의 대상인 존재이다. 사샤는 세계의 균형을 한 순간에 바꿀 힘을 지닌 성상인 '살루이스의 마리아'를 아데프트에게 넘어가기 전에 찾아내기 위해 성 미하일로프 학원에 잠입한다. 그때 마그네슘(Mg)의 퀘이사에게 공격을 당하는 오리베 마후유(CV : 후지무라 아유이)를 만나고 마그네슘의 수하를 처리하며 구해준다. 다음 날, 사샤는 성 미하일로프 학원에 전학을 오고 마후유의 친구인 야마노베 토모(CV : 토요사키 아키)의 훌륭한 가슴을 보고 관심을 가진다. 성유가 부족해 쓰러진 사샤를 마후유가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토모와 함께 간호를 해주었고 사샤의 마리아인 테레사 베리아(CV : 치하라 미노리)가 마중을 나와준다. 그날 밤, 함께 있었던 친구인 미나세 아야나(CV : 타카가기 아야히)가 본색을 드러내고 전 이사장이자 토모의 아버지이고 살루이스의 마리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야마노베 유다이(CV : 오노 아츠시)에게 거둬진 마후유에게 살루이스의 마리아의 단서를 얻으려 토모를 납치한다. 아야나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토모를 퀘이사로 꾸미고 자신을 납치당한 것처럼 연기를 해 힌트를 들으려 했지만 사샤는 그것을 간파한다. 철은 합금보다 약하지만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진 불길을 이용해 철을 달구어 합금을 뚫고 아야나를 베어버린다. 하지만 마그네슘의 등장은 살루이스의 마리아를 향한 '아데프트'의 첫 걸음일 뿐이었다.       



치명자 사샤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 퀘이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아토스의 또 다른 퀘이사인 예카테리나 쿠라에(이하 카챠, CV : 히라노 아야)가 성 미하일로프 학원으로 온다. 카챠는 상당한 실력을 지닌 동(Cu)의 퀘이사로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도S 기질이 있으며 성 미하일로프에 전학오자마자 자신에게 한눈에 반한 카츠라기 하나(CV : 히카사 요코)를 강제로 자신의 마리아로 삼으며 노예처럼 부리고 다닌다. 사샤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한판 붙기도 하지만 알게 모르게 사샤를 도와준다. '아나스타샤'라는 기계인형을 '엄마'라고 부르며 그것을 무기로 싸운다. 어릴 적에 안좋은 경험을 해 인간들을 멸시하지만 하나의 친구이자 현 이사장의 딸인 츠치도우 미유리(CV : 카와스미 아야코)가 자신을 감싸는걸 보고 미유리에게 호감을 가지기도 한다.



마후유는 유다이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 이사장의 딸인 미유리에게 별장 열쇠를 빌려서 별장으로 향했다. 그때 아데프트의 조무래기인 헬륨 삼형제에게 습격을 당한다. 마후유는 미유리를 겨우 피신시키지만 낭떠러지로 떨어져 기절한다. 이때 오오토리 신이치로(CV : 오오카와 토오루)가 마후유를 구해주고 간호를 해준다. 후에 나오지만 오오토리는 피닉스라는 이명을 가진 나트륨(Na)의 퀘이사이며 아데프트 12 사도중 한명이었으나 현재는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마후유는 오오토리의 집에서 엘리자베스(이하 리지, CV : 시미즈 아이)를 만난다. 남자아이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여자아이이며 후에 나오지만 아데프트의 차기 12 사도인 티타늄(Ti)의 퀘이사였다. 마후유는 덕분에 무사히 별장에 다다랐고 그 안에 유다이가 감춰놓은 보물을 찾았지만 그 보물은 살루이스의 마리아가 아니고 유다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딸들인 마후유와 토모를 그린 그림이었다. 그리고 마후유를 보냈던 오오토리는 유다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살루이스의 마리아를 찾으러 성 미하일로프 학원으로 리지와 함께 찾아온다.



사샤는 살루이스의 마리아의 비밀을 캐기 위해 마후유와 토모를 노리는 아데프트 12 사도와 맞서 싸운다. 마그네슘(Mg)의 퀘이사 미나세 아야사를 시작으로 테레사의 원수인 염소(Cl)의 퀘이사 크로아(CV : 아마다 마스오), 자신의 여동생을 괴롭히다 각성한 여동생에게 살해당하고 여동생의 또다른 인격이 되어버린 산소(O)의 퀘이사 쿠치바 유우(CV : 하야미즈 리사) 등을 처치했다. 자신의 클론들을 만들어 젊음을 유지하던 수은(Hg)의 퀘이사 에바 실버(CV : 아사카와 유우)는 특유의 재생력으로 사샤를 곤란에 처하게 했다. 마후유가 납치되 제대로 힘을 쓸 수 없었던 사샤는 카챠와 오오토리의 도움을 받아 겨우 마후유를 구했다. 힘이 떨어진 사샤를 위해 마후유는 사샤에게 성유를 주었고 마후유가 어느덧 지키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되었던 사샤에게 마후유의 성우는 엄청난 힘을 선사해 퀘이사 제 4단계의 힘인 원격의 극미량 분자에 의한 역장 형성이 가능해져 몸 안에 있던 철분을 이용한 선혈의 검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에바 실버를 처치하는덴 성공하지만 사샤도 힘이 다해 쓰러져 유아퇴행까지 되버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사샤는 유아퇴행때문에 회복기에 들어갔다. 그 와중에 리지와 어울리다 아데프트 12 사도중 하나인 납(Pb)의 퀘이사인 자칼(CV : 이마루오카 아츠시)의 기습을 받는다. 자칼이 마구 쏘아대는 납탄을 티타늄 검인 엑스칼리버로 막아내는 리지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능력을 떠올리며 철로 납탄을 받아내 반사시켜 자칼을 노출되게 만들고 한방에 처리했다. 그때 오오토리가 나트륨(Na)의 퀘이사로 본색을 드러내 토모를 납치하고 테레사를 세뇌시킨 후 사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사샤는 자신의 누나인 오랴를 죽인 원수인 황금(Au)의 퀘이사와 그 옆에 있던 나트륨(Na)의 퀘이사를 떠올리고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하지만 지고의 자리라고 말하는 제 6단계에 도달한 오오토리를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아토스는 사샤 대신 본대를 투입하려 하지만 사샤는 몰래 빠져나와 마후유와 함께 토모를 구하러 낡은 교회를 향한다. 하지만 그 앞길엔 리지와 테레사가 가로막고 있었고 사샤가 이들을 상대하는 동안 마후유가 먼저 건물에 난입했다.



건물 안에는 오오토리와 황금(Au)의 퀘이사의 측근인 풀(CV : 가토 마사유키)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토모가 누워있었다. 오오토리는 하이 에인션트 서킷인 '검의 마리아'가 잠들어있는 '하버제 에그'를 손에 넣었고 유다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토모의 몸에 있는 황금(Au)의 퀘이사를 죽일 준비를 했다. 하지만 토모의 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토모의 몸 안에 있던 황금(Au)의퀘이사인 그레고리(CV : 미야케 켄타)가 예정보다 빨리 깨어났다. 하지만 갓 깨어난 터라 토모의 몸을 완전히 지배하지 못한 상태였다. 이때 리지와 테레사를 제압한 사샤가 건물 안에 들어온다. 그동안 아데프트가 사샤와 맞붙은 이유는 사샤가 사도들을 상대하며 강해지고 제 4단계에 돌입해 선혈의 검을 완성시켜야 살루이스의 마리아로 가는 길이 열린다는 예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앞으로 사도 한명의 제물이 남은 상태에서 오오토리는 사샤와 맞서게 되었다. 오오토리는 분노에 휩싸인 사샤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옛 모습을 떠올렸고 일방적인 분노가 아닌 자신이 현재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힘으로 바꿔주었다. 그 덕에 사샤는 제 4단계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오오토리를 꺾는데 성공한다. 선혈의 검이 완성되자 하버제 에그가화하기 시작했지만 카챠의 방해로 하버제 에그가 땅에 떨어져 사라진다. 기분이 나빠진 그레고리는 모두를 죽이려 하지만 아직정신이 불안정해 토모의 몸을 제대로 지배하지 못한다. 풀은 이런 토모를 아데프트의 소굴로 끌고가버렸다.



토모가 아데프트에게 납치당하고 얼마 뒤, 센도우 무츠미(CV : 쿠로카와 나미)후지오미 타스쿠(CV : 오키츠 타츠유키)가 성 미하일로프 학원으로 전학온다. 무츠미는 사샤의 전 마리아였고 현재는 일본 퀘이사 집단인 금강중에 소속되어있다. 무츠미의 파트너인 타스쿠는 네오디뮴(Nd)의 퀘이사로 자력을 이용한 전투를 벌인다. 이들은 하이 에인션트 서킷인 '검의 마리아'가 일본 내에서 발동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것을 파악하고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성 미하일로프 학원으로 왔다. 타스쿠가 사샤의 주의를 끄는 동안 무츠미는 관련자인 마후유에게 접근하자 마후유에게 숨겨진 '검의 마리아'가 갑자기 발동이 되었다. '하버제 에그'가 발동한 시점에서 마후유에게 검의 마리아가 깃든 듯 하다. 이제서야 학원의 양호선생이자 유다이와 친구였던 오이카와 우라라(CV : 오오하라 사야카)가 사샤에게 살루이스의 마리아에 관한 정보를 주게 되고 그것이 숨겨져 있는 '물의 성당'을 여는 방법을 알아낸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 아데프트가 손을 썼다.



살루이스의 마리아가 숨겨져 있는 '물의 성당'은 학교에 있는 커다란 호수에 숨겨져 있었고 이것을 여는 조건으로는 선혈의 검,음력 열엿새의 달빛, 그리고 검의 마리아가 필요하다. 검의 마리아의 소유자가 마후유라는걸 학원 내 교사로 잠입하고 있던 유럽 테러리스트 집단인 앙시엠레짐의 프리드리히 터너(CV : 나리타 켄)가 마후유를 납치해 아데프트와 손을 잡고 물의 성당을 열 준비를 한다. 뒤늦게 사샤가 막으러 오지만 앙시엠레짐의 황녀로 떠받들어지고 있는 카챠가 이를 가로막는다. 마침내 물의 성당이 열리고 문을 열기 위해 검의 마리아를 발동시킨다. 검의 마리아는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여성의 소마를 조금씩 모으는소마의 결정체로 엄청난 양의 소마를 마후유가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 검의 마리아의 힘으로 물의 성당을 열기 위해 사샤를 막아서지만 무츠미/타스쿠와 리지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전진했다. 프리드리히와 그의 동생이자 아데프트 12 사도중 한명인 게오르그 터너(CV : 유사 코지)가 사샤를 막기 위해 검의 마리아의 성유를 빨지만 그 엄청난 힘을 견디지 못해 폭주하고 괴물이 되어버린다. 사샤는 하나덕분에 제자리로 돌아온 카챠와 겨우 싸움을 끝내고 온 타스쿠와 힘을 합쳐 '트리니티 게헤나'라는 합체 기술로 괴물을 쓰러트린다. 그리고 그레고리와 풀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침내 문이 열린 '물의 성당'에서 그레고리는 사샤와 대치한다. 그레고리는 사샤의 누나인 오랴의 시체를 보여주고 사샤의 눈앞에서 산산조각을 낸다. 그걸 본 사샤는 분노해 선혈의 검을 빼들고 토모의 몸을 지배하고 있는 그레고리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모든 원소를 분해할 수 있는 정점에 서 있는 황금(Au)의 퀘이사인 그레고리를 이기기엔 무리였다. 사샤는 그레고리의 앞에서 쓰러졌지만 그야말로 젖먹던 힘까지 다해 토모의 가슴을 거칠게 빨았고 그 반동으로 그레고리가 토모의 몸에서 빠져나왔다.비록 그레고리에게 커다란 부상을 입지만 마후유의 검의 마리아의 힘으로 무사히 회복했다. 하지만 그레고리는 순순히 끝나지 않았는데 사샤는 물의 성당에 있던 마후유, 토모, 테레사, 하나의 성유를 한꺼번에 빨며 엄청난 힘을 축척해 그레고리에게 먹였고 마침내 그레고리를 물리쳤다. 살루이스의 마리아를 지켜냈기 때문에 사샤의 일본 임무는 끝이 났고 이제 다른 임무를 하기 위해 떠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샤는 마후유와 데이트를 하고 서로의 감정을 털어놓고 헤어진다.


4. 개인적인 견해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한쌍인 마후유와 사샤.

<성흔의 퀘이사>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퀘이사들의 전투가 돋보일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힘을 축척하는 방식인 '성유'를 빠는 모습에 더욱 초점을 두고 있다. 가슴을 빤다는게 가장 기본적이고 실제로는 더 한 에로씬들이 남발한다. 특히 이단자라고 불리우는 '아데프트'의 사도들 중에는 특수한 성욕에 빠진 자들도 있기 때문에 더 한 씬들이 노출되고 있다. 전체적으로작품 분위기가 상당히 에로씬을 남발하는 그런 류의 애니메이션이 되겠다. 게다가 주인공인 사샤의 거침없는 중2병 대사와 망설임없는 행동때문에 더욱 오글거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꽤 쓸만한 세계관이 갖추어져 있기는 하지만 다 묻혀버릴 정도이다.

<성흔의 퀘이사>는 원소간의 특이한 전투를 그리고 있다. 이것이 의외로 과학상식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가슴을 빨아서 힘을 키우는 그야말로 노린 소재를 이용한게 아니었더라도 꽤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아깝기도 하다. 물론 나중가선 열혈물로 바뀌곤 한다. 애니메이션 각본가로는 손꼽힐 정도로 주가를 달리는 요시노 히로유키가 이런 작품을 쓴것도 신기하지만 이걸 애니화한 후즈 엔터테인먼트가 더욱 신기하게 느껴진다. 시원찮은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2기까지 나온걸 보면 어쩌면 생각보다 돈벌이 되는 구석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5. 그 외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성흔의 퀘이사 2기 소식을 듣고 정리해서 쓴다는게 벌써 이만큼 시간이 지났다. 원래 더 정리를 하고 싶은데 붙들고 있을 시간이 없으니 대충 끝맺음했다. 저번 분기도 그렇고 2기가 나오고 나서야 쓰게 되니까 엄청나게 밀려버린다. 큰일임. 그리고 2쿨이라 분량도 장난이 아니다. 나름대로 상당히 잘랐는데 그래도 엄청난 길이이다. 다시 보지 않아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을 정리하는데 너무 길어지면 쓰던 내가 햇갈릴 정도니까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다.

Posted by Fu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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