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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아가의탑2기

드루아가의 탑 ~the Sword of URUK~ 리뷰 1. 서론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드루아가의 탑 ~the Ageis of URUK'의 2기인 '드루아가의 탑 ~the Sword of URUK~'는 2009년 1월에 방영되었다. 생각 외로 인기가 많았던 '드루아가의 탑'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전작이 순수하게 탑을 오르고 드루아가를 토벌하는 '등반자'의 여행을 그리고 있다면 이번작은 탑에 관련된 비밀을 풀기 위한 '해결사'의 여행을 한다고 보면 되겠다. 진실은 참혹한 법이기 때문에 전작보다는 다소 무거운 전개를 보여준다. 안타까운 점은 새 캐릭터들이 그다지 매력이 없다는 것이리라. 2. 애니메이션의 재미요소 전작의 마지막 장면은 '환상의 탑으로' 니바와 카야가 사라지고 나머지는 전부 바닥으로 떨어지는 장면이었다. 2기는 바로 그 이후의 일.. 더보기
2009년 1월 애니메이션 프리뷰 지금은 무려 2월이지만.. 정리 차원에서 한번 써둔다. 사실은 2~3화가 나온 시점에서 이 글을 써야 정상인데.. 요즘 디맥이랑 와우에 빠져서 뒷전이었음.. OTL 1월 신작중엔 보는게 몇개 없으니 간단하게 정리하겠다. 월요일 제목 : 마리아 홀릭 제작사 : 샤프트 장르 : 코미디 줄거리 : 남자와 접촉을 하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날 정도로 남자를 싫어하는 미야마에 카나코는 어머니의 모교인 아메노키사키 여학원으로 편입하게 된다. 편입 전 학원을 견학하다 우연히 전 이사장의 손녀인 시도우 마리야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데 얼마 후에 마리야가 남자라는 비밀을 알아버린다. 이에 마리야는 비밀을 알아버린데다 카나코가 레즈비언이라는 약점을 앞세워 기숙사에서 한 방을 쓰며 감시하기에 이르게 되니 카나코의 편입 생활은 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