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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유타마

타유타마 ~Kiss on my Deity~ 리뷰 1. 서론 2009년 4월 시즌에 방송된 '타유타마 ~Kiss on my Deity~'는 2008년에 출시한 Lump of Sugar사의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게임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모에키바라 후미타케의 참여작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그 여파를 몰아 타유타마의 팬디스크인 '타유타마 -It's a happy days-'의 출시를 앞두고 애니메이션화를 진행하기에 이른다. 제작사인 실버링크는 신규 회사지만 '프리즘 아크'를 제작한 프론트라인의 멤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감독과 각본가는 '스쿨 데이즈',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의 스탭이었던 모토나가 케이타로와 우에즈 마코토로 꽤 익숙한 라인업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어떤 의미로는 에로게 원작 애니메이션의 틀을 되새.. 더보기
2009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 프리뷰 게으른데다가 격일로 컴퓨터를 잡다보니 이제야 쓴다. 사실 별로 안볼 생각이었는데 이것저것 양보하다보니 잔뜩 보게 되었다. 그리고 요일이 하나로 뭉쳐있어 OTL 월요일 제목 : 사키 제작사 : GONZO 장르 : 스포츠-학원물 줄거리 : 21세기를 맞아 세계 마작 경기 인구는 수억 명을 넘어 프로 마작 선수는 사람들의 주목을 모으는 시대이다. 그렇기에 고교에서도 대규모의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키요스미 고등학교의 1학년생 미야나가 사키는 친구인 스가 쿄타로의 추천으로 마작부를 견학하며 중학교 마작 챔피언이었던 하라무라 노도카와 마작을 하고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승리의 느낌을 알게 되고 자신의 언니인 미야나가 테루를 만나기 위해 전국대회에 도전한다. 작품소개 : 마작 애니메이션은 참 생소하다. 마작폐인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