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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퇴소 및 복귀

살짝 늦었지만 10월 10일부로 퇴소를 하고 집으로 복귀했다.

다른 동기들은 버스를 타고 흩어졌지만 상근들은 뒷산으로 나갔다.

안에서는 시간이 진짜 안가더니 지금은 어느덧 2일이 지나고 있다.

월요일날 포천으로 가서 자대가 어딘질 알아와야 한다.

그리고 매일 출근을 하겠지.

원래 이 블로그엔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잘 안적지만..

입소를 했는데 퇴소했다는 이야기를 안쓰면 어색할까봐 하나 써본다.


그러고보니 글쓰는게 달라졌다.

글을 쓸때 스킨이 함께 보여서 독특하면서도 편리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