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라도라 리뷰 1. 서론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토라도라'는 최근 라노베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J.C.Staff 제작으로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008년 10월 시즌에 꽤나 주목을 받았던 애니메이션이다. '토라도라'라는 제목은 호랑이의 虎를 일본식으로 읽은 '토라'와 용의 영어단어인 Dragon의 일본발음 앞부분을 딴 '도라'의 합성으로 각각 주인공인 아이사카 타이가와 타카스 류지를 상징한다. 초반엔 다각관계에 개그센스도 좋아서 괜찮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의 영양가는 떨어지는게 단점이다. 하지만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러브코미디로서는 상당히 괜찮다. 2. 애니메이션의 재미요소 선천적으로 매서운 눈초리로 험악한 인상을 주지만 사실은 성실하고 청소를 엄청 좋아하는 타카스.. 더보기 이전 1 다음